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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소상공인 종합건강검진 비용절감 협력지원 나서

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소상공인 종합건강검진

비용절감 협력지원 나서

공단과 협력중인 지정병원 9곳과 주요 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 매칭 지원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의 질병 조기 발견과 질환 예방을 위해 부산 대표 공기업이 협력병원과의 매칭 지원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상인연합회와 공단 지정 검진기관 9곳의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매칭시켜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의 건강 관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단이 관리중인 서면지하도상가(서면몰·부전몰·중앙몰)를 비롯해 남포·광복·국제·부산역지하도상가 소상공인 전체다.

 

공단 지정병원은 부산의료원 등 9개 병원으로 개인 종합건강검진 비용이 기존 50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육박했다면 이번 협력 지원으로 20만 원에 검진이 가능하게 된 것.

검진항목은 기본검사와 선택검사 등 병원별 검진 제안항목을 둘러보고 검진을 희망하는 지하도상가 입점 소상공인이 직접 선택하면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하도상가 소상공인 여러분이 각종 질환 예방과 질병 조기발견을 위한 종합건강검진을 부담없이 이용하시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상가처는 서면지하도상가, 광복지하도상가 등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등과 협력하여 매월 무료 건강검진 및 의료상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관련문의: 상가처 상가관리팀 담당대리(추성호) 051-713-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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